2009년 07월 17일
아직도 대세는 바본가?
시간이 지나도 대세는 바보인가봅니다. 뭐, 불변의 진리죠.
국민의 말 듣겠다는 누구누구는 국민의 눈 가리고 강 죽이려고 난리고, 게다가 아호는 또 청계로 바꿨습니다. 하하, 웃기죠. 과거, 무리하게 밀어 붙인 청계천 사업의 문제가 점점 불거지기 시작하니 그 누구누구 대통령으로 밀어줬던 사람들부터 등을 탁 돌리는데 말입니다. 실로 엄청나게 조악한 지지죠.
그런가 하면 그들의 딴나라당은 엄청나게 파격적인 인사등용을 한답시고 촐랑대다가 주춤합니다. 아-주 파격적이었죠. 그렇게 청렴하시다더니, 대충 껍질 까뒤집어지고 나니 겁먹은지 질책이나 하고 있습니다. 고위 공무원은 정직이 생명이라고까지 하면서 말이죠. 하하, 그냥 우렁찬 개소립니다.
그들이 만든 비정규직 법은 누가 봐도 소수 강부자들을 위한 아니, 강부자들의 돈을 위한 법률임이 분명한데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법이라고 빡빡 우깁니다.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라도 않죠^^. 맨날 법대로, 법대로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인데 법대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어 주실 생각은 않네요. 뭐, 법대로 해야만 하는 사람은 민주 시민들 뿐입니까? 그것 참 편리한 적용이로군요.
그 편리한 적용으로 애꿎은 고등 교사를 하나 해임시켰지 않습니까. 더 웃긴건 그 고등학교랑은 상관도 없는 일제고사랑 연관지어 해임시켰다는 겁니다. 이건 더 우렁찬 개소리군요. 이쯤되면 진짜 막 가자는 거겠죠. 이건 뭐 대한민국이 아니라 개소리국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우리도 심심한데 가서 2분만에 법이나 바꾸죠. 아니면 1분으로 기록갱신할까요? 아무나 그 망치 세번 두드리면 되잖습니까.
그런가 하면 학생들 무상급식 시켜주자고 열심히 하시는 분에게 삭감이나 시켜 놓고는 자신들이 옳다고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지지율 팍팍 깎아 먹는 분들 계시네요. 무상급식을 왜 하려고 하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무상급식의 범위를 늘이겠다는 타협안을 내놓지를 않나... 그것 자체가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걸 모르시나요. 육성회비 꼴 나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이분들 덕에 이번 선거가 기다려집니다. 이제 바보는 교체되어야 할 때가 왔죠. 그래도 그들이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는 했네요. 쓴웃음이지만.
한심함 뿐인 바보를 위해서 건배라도 해야겠습니다, 쳇.
# by | 2009/07/17 13:38 | 90mg의 가벼움 | 트랙백 | 덧글(0)








